'혼술남녀 12회예고' 정채연, 공명 "태어나줘서 고마워" 말 한마디에 발그레 [영상]
2016-10-11 10:23
![혼술남녀 12회예고 정채연, 공명 태어나줘서 고마워 말 한마디에 발그레 [영상]](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6/10/11/20161011085527771687.jpg)
[사진=tvN방송화면캡처/사진클릭하면영상이동]
11일 방송되는 tvN 월화드라마 '혼술남녀' 12회에서 채연(정채연)은 공명이 다가와 "생일이라며?"라고 묻자 "어떻게 알았어?"라며 깜짝 놀란다.
이어 공명은 "태어나줘서 고마워"라며 채연의 생일을 축하해준다.
현재 정채연은 공명을 짝사랑하지만, 공명은 국어강사 박하나(박하선)에게 푹 빠진 상태다.
한편, 서로 다른 이유로 혼술하는 노량진 강사들과 공시생들의 알콜 충전 혼술 라이프 드라마 '혼술남녀'는 매주 월화 오후 11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