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특징주] 한미약품, 6거래일 만에 반등

2016-10-10 19:30

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 한미약품이 10일 6거래일 만에 반등했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한미약품은 전거래일보다 2.84% 증가한 43만5000원에 마감했다. 

한미약품의 계약 해지 악재가 반영된데다 기술 수출 관련 이벤트에 대한 기대감이 늘면서 지수를 끌어올렸다. 앞서 지난달 30일 한미약품은 기술수출 계약 해지 공시 이후 18% 넘게 하락했고 6거래일간 31% 넘게 빠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