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의 바램을 담은 아기화장품 '아이순해', 오가닉 원료로 주목

2016-10-07 17:01

아이순해 제품.[사진=유씨앤씨]


아주경제 이채열 기자 =환절기가 되면서 엄마들이 가장 신경 쓰는 부분이 아이 보습 화장품으로 어떤 것을 써야 하는지가 가장 큰 고민이다. 영유아의 경우 피부층이 얇고 피지를 분비하는 조절 능력이 떨어지기 때문에 피지 공급이 원활하지 않아 쉽게 건조해지기 때문에 특히 신경을 써야 한다.

베이비 스킨케어 전문기업인 유씨앤씨에서 선보이는 ‘아이순해’는 자연의 원료를 기본으로 코코넛수, 그라비올라, 치마버섯균사체 추출물 등을 이용해 만들어 장시간의 보습력과 피부장벽을 높이는데 좋다고 엄마들 사이에 입소문이 나 있을 정도이다.

특히 미국 USDA(미농무성 유기농 인증기관)에서 인증받은 오가닉 원료를 사용해 자극이 없는 것이 장점이고 EWG(미국 미영리 환경단체)에서 Green level까지 평가받았다.

업체 관계자는 "아이가 쓰는 화장품이기에 화장품 성분에 대한 안전도 평가는 무엇보다 중요한데, 식약처 공식시험연구소뿐만 아니라, 국내외 다양한 인증기관에서 테스트를 완료해 품질에 대해서는 어떤 제품보다 뛰어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