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 걸그룹 오블리스, 데뷔곡 티저 공개 예고…'바니걸' 콘셉트로 '시선 강탈'

2016-10-07 10:58

걸그룹 오블리스 [사진=제이티코리아엔터테인먼트 제공]


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신인 걸그룹 오블리스(OHBliss)가 ‘바니걸’ 콘셉트로 세련미 넘치는 데뷔를 예고했다.

7일 소속사 제이티코리아엔터테인먼트는 오블리스(OHBliss)의 공식 SNS를 통해 완전체를 공개하며 시선을 압도했다.

신인 걸그룹 오블리스(OHBliss)는 감탄사 ‘Oh!’와 더 없는 행복이라는 뜻을 가진 ‘Bliss’의 합성어로 음악으로 놀라운 행복을 드리겠다는 포부를 담고 있으며, 5명의 멤버가 각자의 개성이 담긴 포즈로 ‘바니걸’의 특성을 살려 발랄함과 세련미를 뽐내고 있다.

소속사 제이티코리아엔터테인먼트는 “신인 걸그룹 오블리스(OHBliss)가 첫 번째 싱글앨범의 타이틀곡 타이틀곡 ‘바니바니(BUNNYBUNNY)’로 출격한다”며 “바니걸 컨셉으로 진행된 이번 앨범의 티저 영상은 10일 0시 공개 예정이다”고 밝혔다.

데뷔를 앞두고 귀여움과 세련미를 뽐낸 오블리스(OHBliss)가 이번 타이틀곡 ‘바니바니(BUNNYBUNNY)’를 통해 어떤 매력을 발산할지 관심과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