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일드카드 결정전 입장권 예매, 7일 오후 2시 실시

2016-10-07 10:17

[9월27일 오후 광주-KIA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KIA 타이거즈와 LG 트윈스의 경기 6회초 솔로 홈런을 친 LG 문선재가 주루코치의 축하를 받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제공]

아주경제 전성민 기자 =LG 트윈스와 KIA 타이거즈의 뜨거운 와일드카드 결정전이 시작된다.

KBO(총재 구본능)는 2016 타이어뱅크 KBO 포스트시즌 와일드카드 결정전의 입장권 예매를 10월 7일 오후 2시부터 실시한다.

와일드카드 결정전 입장권은 포스트시즌 입장권 단독 판매사인 인터파크의 검색창에서 ‘와일드카드’를 검색하여 예매할 수 있으며, 인터넷 인터파크(http://ticket.interpark.com)와 ARS(1544-1555), 스마트폰 인터파크 티켓 예매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1인당 최대 4매까지 가능하다.

와일드카드 결정전 입장권은 전량 예매로만 실시하며, 예매 표 중 취소분이 있을 경우 당일 경기 시작 2시간 전부터 현장판매를 실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