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민지, 8일 SK vs 삼성 최종전서 시구자로 선정…"처음이라 긴장되지만 설레"
2016-10-08 00:01

가수 민지, 생애 첫 시구자로 나선다 [사진=뮤직웍스]
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솔로 데뷔를 앞두고 있는 가수 민지가 첫 시구에 나선다.
8일 SK 와이번스 홈구장인 인천SK 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리는 삼성 라이온즈와의 정규시즌 최종전에서 가수 민지가 데뷔 7년 만에 처음으로 시구에 도전한다.
민지는 “처음이라 엄청 긴장되지만 한편으로는 처음으로 시구에 도전하게 되어 설레기도 한다”며 “경기에 힘이 될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다”라며 첫 시구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