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매월 소외계층 가정방문 동참
2016-10-05 13:03
이는 지난해 8월부터 광명시 국장급 이상 간부공무원이 매월 1~2가정을 방문, 소외계층의 말벗이 돼 주고, 필요한 부분을 살피는 등 정기적으로 가정 방문하던 것을 전 직원 대상으로 확대 운영하는 것이다.
부서별(사업소 포함)로 추진하게 되는 소외계층 가정방문제도는 각동 사회복지담당공무원의 추천을 받아 방문대상 가정에 부담되지 않는 범위 내에서 부서별 방문인원과 일정을 정해 진행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생활복지기동반 운영을 통해 저소득 주민의 생활불편사항을 해결하고, 희망나기 (후원 및 배분), 희망카, 푸드뱅크 및 마켓 등 민간자원을 활용·계해 정부 지원이 불가한 제도권 밖 사각지대 대상자에 대해서도 1단계부터 6단계 복지안전망을 구축, 촘촘한 복지정책을 펼쳐 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