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동영상] 정무위 국감, 박용진 더민주 의원의 테러방지법 모순 지적 2016-10-05 11:42 아주경제 이정주 기자 = 5일 국회에서 열린 정무위 국정감사에서 국무조정실 및 국무총리비서실을 대상으로 박용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최근 북한 핵실험과 관련 테러방지법의 모순점을 지적했다. 박 의원은 “지난해 정부가 테러방지법 통과의 주된 명분으로 북한 핵 위험 방지를 내세우며 강행했다”며 “그러나 정작 최근 북한의 5차 핵실험 이후에는 테러방지법 적용이 어렵다고 정부가 오락가락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고 비판했다. [5일 국회에서 열린 정무위 국감에서 박용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질의를 하고 있다.[사진=이정주 기자]] 관련기사 野, 국회 정무위 단독 소집…'이재명 피습·김건희 명품백' 집중 추궁 與 정무위, '민주유공자법' 野 단독 처리 시도에 안건조정위 회부 [오늘의 정치권] 국회 정무위 '횡재세' 논의 개시...금융권 '상생 방안' 고심 보험사기 누수 막는다…'보험사기방지 특별법' 정무위 법안소위 통과 野 주도 '이재명 피습·김건희 명품백' 정무위 파행…與 대거 불참 sagamore@ajunews.com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