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영욱 기자 =방송인 현영과 함께 하는 자선바자회가 지난 1일 현대프리미엄아울렛 김포점에서 열렸다.

현영은 평소 사랑의 열매, 뇌성마비복지회, 장애인종합복지관 등을 통해 선행을 몸소 실천하고 있다. 이날도 현영은 60여개 패션가방, 여성의류, 아동복, 뷰티 업체와 함께 자선바자회를 개최했다.

이번 바자회의 수익금은 한국뇌성마비복지회 아동들의 재활을 위한 비용으로 사용되며, 현영은 2008년부터 한국뇌성마비복지회와 인연을 맺어 8년째 선행을 이어오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현영을 비롯해 윤태진 아나운서, 바디스타일리스트 이연, 가수 베이지, 개그맨 추대엽, 이영식, 배우 반민정, 최윤슬, 민송아, 김하정 등이 동참했다.

또한 모델 권다민, 설경선, 방송인 힐링영, MC 이설, 슈파보이, 슈파패밀리, 에이코어 지영, 트로트 가수 한상아, 걸그룹 헤이미스, 투앤티스, 웰메이드코리아, 티밥미디어 등 여러 연예인들과 업체가 참가해 후원 및 재능을 기부했다. 또한 현영의 소속사 코앤스타즈 연예인 장도연, 김숙, 유세윤, 장동민, 이휘재, 광희 등이 애장품을 자선경매 행사에 기부했다.

한편 현영은 KBS2 ‘비타민’, KBS드라마 ‘엄마는 고슴도치’, tvN ‘곽승준의 쿨까당’, SBS CNBC ‘식객남녀 잘 먹었습니다’, Sky드라마 ‘THE 건강한 SHOW IN&OUT’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활발하게 활동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