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멤버십 고객 초청 화담숲 단풍여행 개최

2016-10-03 09:35

[사진제공=LG유플러스]


아주경제 신희강 기자 = LG유플러스가 깊어가는 가을을 맞아 멤버십 고객들을 위해 잊지 못할 단풍여행의 추억을 선물한다.

LG유플러스는 경기 광주 곤지암 리조트에서 멤버십 고객들을 초청해 ‘1박2일 화담숲 단풍여행’ 행사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화담숲 단풍여행은 10월 22~23일 및 29~30일, 두 차례 주말에 걸쳐 각각 1박2일로 진행되며 멤버십 고객 본인을 포함해 최대 4명까지 신청할 수 있다. 100가족, 총 400명이 한 자리에 모여 가을 단풍여행을 함께 할 예정이다.

멤버십 고객과 그 가족들은 1박2일 동안 곤지암 리조트에서 무료 숙박을 하면서 △화분 만들기 △가족만의 향기 만들기 등의 가족체험 프로그램을 하게된다. 또 가을 밤 아름다운 선율의 다채로운 음악 공연을 감상할 수 있다.

이튿날에는 화담숲을 산책하며 가족들과 소중한 추억을 만드는 시간을 보낸다. 고객들은 이후 LG유플러스에서 준비한 가족사진과 감사카드, U+패밀리샵에서 구입 가능한 LG만의 선물세트인 패밀리팩을 두 손 가득 받고 귀가하게 된다.

이번 단풍여행에 참가를 원하는 고객은 9일까지 LG유플러스 홈페이지(PC, 모바일) 및 고객센터·멤버십 애플리케이션(앱)에 접속해 응모하기 클릭 후 참여일자 및 동반자 입력 등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LG유플러스는 단풍여행 행사에 참가하지 못하는 멤버십 고객들을 위해 추가로 24일부터 28일까지 하루 200명씩(본인 포함 2인)에게 화담숲 무료 입장권을 제공할 예정이다. 멤버십 앱에서 ‘화담숲 무료입장 쿠폰’을 내려 받은 뒤 화담숲 매표소에서 확인 후 입장할 수 있다.

최순종 LG유플러스 마케팅전략담당 상무는 “화담숲 1박2일 단풍여행은 LG유플러스가 멤버십 고객을 위해 준비한 LG만의 차별적 혜택인 ‘공감릴레이’의 세 번째 깜짝 선물”이라며 “깊어가는 가을, 형형색색의 단풍을 즐기며 멤버십 고객 가족들이 뜻 깊은 추억을 쌓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