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의 신부’ 나르샤, 예비신랑 공개…민낯에도 애정 ‘뚝뚝’
2016-10-01 14:29
나르샤 예비신랑(왼쪽), 나르샤[사진=나르샤 인스타그램]
10월 1일 나르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늘 밤에 출발합니다. 맘이 뒤숭숭해서 간밤에 잠을 설쳤더니 둘 다 얼굴은 말이 아니지만 감사한 마음 가득안고 잘 다녀오겠습니다. 예쁜 모습 가득 가득 담아올께요. 남편 공개"란 글과 함께 예비 남편과 함께 한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 속에는 나르샤와 예비 남편의 모습이 담겨있다. 민낯의 두 사람은 애정이 뚝뚝 묻어나는 눈빛으로 네티즌들의 부러움을 샀다.
앞서 소속사 측은 지난달 29일 "나르샤가 10월 사랑하는 사람과 백년가약을 맺는다"며 결혼 사실을 공식 발표했다. 예비신랑은 동갑내기 패션사업가로 알려졌다.
한편 나르샤는 10월 초 세이셸로 출국, 두 사람만의 조용한 예식을 올린 후 신혼여행을 보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