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3’ 유재석, 흔한 40대의 셔츠핏…세련된 스타일링으로 ‘시선집중’

2016-10-01 12:53

[사진=KBS2 '해피투게더3' 방송 캡처]

아주경제 최송희 기자 = 방송인 유재석이 세련된 패션 센스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9월 29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에서는 드라마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특집으로 꾸며진 ‘해피투게더3’은 차인표-라미란, 조윤희-이동건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유재석과 게스트들은 각각 아재개그와 티격태격 장난스러운 모습을 보이며 환상의 팀워크를 자랑했다.

무엇보다 ‘패션 피플’들의 눈길을 잡아 끈 것은 유재석의 세련된 패션 센스. 그는 체크, 도트 무늬가 다양하게 프린팅 된 블러킹 셔츠를 매치하여 깔끔하면서도 눈에 띄는 포인트 패션을 선보였다. 평소 몸매 관리가 철저한 유재석 답게 슬림핏의 셔츠를 완벽하게 소화 해냈다. 슬랙스 팬츠와 깔끔한 헤어 스타일을 통해 유재석만 소화할 수 있는 세련된 패션을 완성 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해피투게더3-유재석, 셔츠도 세련되게 소화! 만능MC 답네", "해피투게더3, 유재석 이라서 가능한 패션! 엄지 척", "유재석, 매끄러운 진행+패션 까지! 흠 잡을 데 없네~" "해피투게더3 유재석, 셔츠 스타일링도 특별해"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KBS2 '해피투게더3'는 매주 목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