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보 법률상 명칭 '기술보증기금'으로 통일
2016-09-30 09:48
아주경제 노경조 기자 = 기술보증기금의 법률상 명칭인 '기술신용보증기금'이 '기술보증기금'으로 변경된다.
기술보증기금은 관련 내용을 담은 기술보증기금법 개정안이 지난 3월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지 6개월 만에 시행된다고 30일 밝혔다.
기보는 기술평가를 통한 기술기업 중심의 지원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2006년 5월부터 '기술보증기금'을 기관 명칭으로 사용해왔으나, 그동안 법 개정이 이뤄지지 않아 법률상 명칭과 차이가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