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원 "'아버님 제가 모실게요' 가족간 사랑 재확인하는 작품 될 것"
2016-09-29 09:44
배우 김재원[사진=윌엔터테인먼트 제공]
아주경제 정진영 기자 = 배우 김재원이 복귀작 '아버님 제가 모실게요'에 대해 설명했다.
MBC 새 주말드라마 '아버님 제가 모실게요'에 출연하는 김재원이 자신이 맡은 인물과 작품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김재원은 '아버님 제가 모실게요'에서 신축빌라 공사현장소장 이현우 역을 맡았다. 현우는 평생을 걸쳐 준비한 복수를 위해 세계적인 투자회사 골든스트리트의 대표임을 숨긴 채 살아가는 인물이다.
김재원의 브라운관 컴백작이자 이수경, 박은빈 이태환 등이 출연하는 '아버님 제가 모실게요'는 '옥중화' 후속으로 올 11월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