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의 연인’ 연화공주 강한나, 화장품 브랜드 스위스킨 모델 발탁

2016-09-27 08:44

[사진 제공=판타지오]

아주경제 김은하 기자 = 배우 강한나가 자연주의 코스메슈티컬 브랜드 스위스킨(Suiskin)의 모델로 발탁됐다.

강한나는 인기리에 방영 중인 SBS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에서 황보연화 역할로 출연중이다. 스위스킨 관계자는 “강한나의 깨끗한 피부와 건강한 이미지가 스위스킨의 콘셉트에 부합할 뿐만 아니라, 한국은 물론 중국에서도 많은 팬을 확보하고 있어 스위스킨의 중국 진출에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며 모델 선정 이유를 전했다.

강한나는 11월 초 출시되는 스위스킨의 신제품 광고 촬영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스위스킨 모델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한편, 강한나는 2013년 영화 '롤러코스터'로 데뷔, 연이어 영화 '친구2', '순수의 시대'에 출연하며 배우로서의 입지를 탄탄히 다지고 있다. 또한 MBC '미스코리아'로 안방극장에 눈도장을 찍었으며 현재 SBS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에 출연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