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김반장, 26일 ‘청춘아레나’ 라이브 인터뷰 진행
2016-09-26 14:53
청춘에게 긍정적 메시지를 전달하는 대표 페스티벌 ‘청춘아레나’가 26일 오후 4시 30분, MBC 예능 ‘나혼자 산다’ 출연으로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김반장과 페이스북 라이브 인터뷰를 진행한다.
이번 라이브 방송은 김반장이 오는 10월 8일 ‘청춘아레나’ 페스티벌에서 ‘평화연설’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펼칠 예정이다. 김반장은 이번 강연에서 청춘에게 하고 싶은 메시지와 평소 그의 음악세계, 근황 등에 대하여 이야기 할 예정이다.
김반장과의 라이브 인터뷰는 오후 4시 30분부터 약 1시간 가량 김반장의 자택에서 진행된다.
또한 ‘청춘아레나’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에서 실시간으로 시청할 수 있다. 특히 라이브 인터뷰 중 김반장에게 궁금한 사항은 실시간으로 질문하며 시청자들이 직접 인터뷰에 참여할 수도 있다.
최근 김반장은 MBC 예능프로그램‘나혼자 산다’에서 자연인이자 ‘윈디시티’의 보컬 겸 드러머로 소개되며, ‘자연에서 살기 전문가’, ‘혼자 살기 전문가’ 등으로 불리우며 북한산 기슭 한적한 곳에서 즐기는 싱글라이프로 시청자는 물론 음악팬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
아울러 대선배 가수 양희은의 콜라보 프로젝트 ‘뜻밖의 만남’의 일곱 번째 아티스트로 참여 사실이 방영되며 그의 음악적 역량 또한 재조명 받았다.
그가 ‘청춘아레나’ 강연 무대에서 뮤지션 김반장에서 보다 확대된 자신만의 길을 묵묵히 걸어가고 있는 청춘의 한 사람으로서 어떠한 메시지를 전할 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10월 8일 토요일 오후 3시부터 9시까지 상암월드컵경기장에서 개최 예정인 ‘청춘아레나’는 단순한 공연이 아닌 소통할 수 있는 페스티벌로, ‘쌈디의 까리한 쇼’, ‘자이언티의 꺼내 들어요’, ‘빈지노의 와장창 쇼’, ‘타블로의 꿈꾸는 라디오’, ‘장도연의 다들 그렇게 산대요’, ‘김반장의 평화연설’, ‘연상호 감독의 취향존중구역’ 등 강연과 토크, 공연이 함께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