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케이투(THE K2) 3회 예고' 지창욱 잡으려 덫 놓은 송윤아, 오히려 인질돼
2016-09-30 00:00
30일 방송되는 tvN 새 금토드라마 '더케이투(THE K2)' 3회에서 덫을 놓아 제하(지창욱)를 잡으려던 유진(송윤아)은 오히려 제하의 인질이 된다.
의문의 살수들은 도주하는 제하를 쫓아오고, 무차별적인 공격을 받으며 절체절명의 위기에 놓이게 된다.
장세준(조성하)은 이를 정치적으로 이용하고자 하고, 박관수(김갑수) 역시 장세준을 경계하며 음모를 꾸민다.
한편, 전쟁 용병 출신의 보디가드 K2와 그를 고용한 대선 후보의 아내, 그리고 세상과 떨어져 사는 소녀! 로열패밀리를 둘러싼 은밀하고 강렬한 보디가드 액션 드라마 '더케이투(THE K2)'는 매주 금토 오후 8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