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덕대 사회복지과 한울타리, 농촌 청소년 과학과 예술 융.복합 체험 초청
2016-09-23 13:07
국립중앙과학관 천체우주과학 체험 및 대전시립미술관 관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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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대덕대 제공]
아주경제 모석봉 기자 = 대전 대덕대 사회복지과 한울타리는 충남 논산시 양촌면 반곡초등학교총동창회 후원으로 지난달 25일 반곡초등학교 학생 31명을 초청해 체험활동을 함께했다.
이날 국립중앙과학관에서 '천체 영화 관람을 통한 우주체험'과 대전시립미술관 ‘2016코스모스 미술전’에 초청 청소년 과학과 예술 융.복합 체험 활동을 지도했다.
반곡초등학교 학생들은 국립중앙과학관 천체관 관람 후에 청소년지도연구원 문화 복지 전문인력 이창수과학해설사와 함께 하는 상설 전시관 관람도 하고 전국과학전람회장도 찾아 많은 과학 공부를 했다.
이 프로그램은 대덕대 사회복지과 한울타리가 농촌 청소년들의 문화복지 향상을 위해 기획했고, 10회 실시한 청소년 우수 재능 나눔 활동이다.
한편 이 프로그램에 참여한 소용태 (반곡초등학교 6학년)학생은 "오늘 정말 재미있고 많이 배웠다. 오늘 배운 것을 기초로 해 훌륭한 과학자가 될 수 있도록 더욱 더 열심히 공부하겠다"고 소감을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