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의 비밀 63회 예고' 복자, 자신 걱정하는 지유보고 뜻밖의 이야기 털어놔
2016-09-26 00:00
26일 방송되는 KBS 일일드라마 '여자의 비밀' 63회에서 강우(오민석)는 서린(김윤서)을 추궁하고, 지유(소이현)와 지찬(권시현)은 실종된 복자(최란)를 찾아 나선다.
선호(정헌)는 영섭(육동일)과 다니엘의 도움으로 일구(이영범)의 비밀에 대해서 알게 된다.
돌아온 복자는 자신을 걱정하는 지유를 보고, 결심한 듯 지유에게 뜻밖의 이야기를 털어놓는다.
한편, 아버지의 복수와 빼앗긴 아이를 되찾기 위해, 새하얀 백조처럼 순수했던 여자가 흑조처럼 강인하게 변해가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 '여자의 비밀'은 매주 월~금 오후 7시 5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