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8회 노틀담 지역문화행사 ‘계양산 숲속이야기’ 개최
2016-09-22 09:06
오는 10월 8일(토) 오전 10시 인천시 계양구 소재 복지관 숲속마당에서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노틀담복지관(관장 송선자)은 오는 10월 8일(토) 오전 10시 인천시 계양구 소재 복지관 숲속마당에서 제18회‘계양산 숲속이야기’를 개최한다.
올해 제18회를 맞이하는‘계양산 숲속이야기는’장애인과 가족, 지역주민 모두가 어우러지는 다양한 문화행사로 장애인의 사회적 가치와 역할을 향상시키고 더불어 사는 지역사회 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마련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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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7회‘계양산 숲속이야기’ 장면[1]
이번 행사는 문화공연마당 ‧ 체험마당 ‧ 먹거리마당으로 꾸며져 다양한 공연과 체험, 먹거리와 물품 판매로 가을날 온 가족이 함께 즐기고 지역주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행사를 준비한 송선자 관장은 “늘 따뜻한 관심과 사랑으로 함께 하셨듯이 이 축제에도 오시어 격려해주시면 큰 기쁨이겠다.”며 초대의 글을 통해 많은 분들이 함께 해 주시길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