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 김동완, 박지윤 대신 일일 DJ 맡는다…오늘(19일) '가요광장' 출격
2016-09-19 08:41
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신화 김동완이 일일DJ로 변신한다.
김동완이 오늘(19일) 정오부터 2시까지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KBS Cool FM ‘박지윤의 가요광장’에서 일일 DJ를 맡아 청취자들과 만난다.
김동완은 과거 MBC FM4U ‘굿모닝FM 전현무입니다’와 ‘2시의 데이트 박경림 입니다’ 등 다수의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일일 DJ로 출연했으며, 재치 있는 입담과 능숙한 진행을 선보여 청취자들의 호평을 이끌어낸 바 있다.
소속사 CI ENT는 “김동완이 또 한번 일일 DJ를 맡게 됐다. 청취자 여러분들의 많은 기대 부탁 드리며, 하반기 새 앨범 발매를 앞두고 있는 신화 활동에도 큰 관심과 응원 보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김동완이 일일DJ로 나서는 ‘박지윤의 가요광장’은 KBS Cool FM에서 낮 12시부터 2시까지 방송되며, 김동완은 하반기 그룹 신화으로 정규 13집으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