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심형탁이 지난 9일 롯데네슬레코리아㈜ 반려동물 사업부문인 네슬레 퓨리나의 맞춤 건강식 브랜드 퓨리나 원(PURINA ONE)과 함께 스타필드 하남 내 몰리스 펫샵에서 팬사인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심형탁은 팬사인회 현장에 있던 강아지들에게 사랑스러운 눈빛과 뜨거운 관심을 보이며 반려동물을 향한 애정을 과시했다. 특히 현장에는 수백 여명의 인파가 몰렸음에도 한 분 한 분에게 따스한 인사를 건네며 팬과 소통하는 모습에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아울러 그는 베이지색 재킷과 블랙진으로 깔끔하고 활동적인 스타일을 연출해 스타로서의 멋진 모습까지 드러냈다. 

심형탁은 지난 4월 퓨리나 원의 건강 트럭 캠페인 홍보 영상 모델로 선정돼 반려동물과의 교감을 선보인 바 있다. 최근에는 인기리에 종영된 KBS2 주말 드라마 '아이가 다섯'에서 영화감독 '이호태'역을 맡아 시청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기도 했다.

한편 퓨리나 원은 팬사인회에 참여한 고객들에게 강아지 모양 장바구니를 나눠주고 몰리스 펫샵 방문 고객과 네슬레 퓨리나 제품을 구매한 고객을 위한 이벤트도 진행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