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E&M, 에릭남‧윤슬 공연하는 미니콘서트 개최

2016-09-12 18:12
‘소파사운즈X온쿄’ 24일 저녁 7시 공연 시작

M store 미니콘서트 홍보 포스터.[사진= CJ E&M]


아주경제 송창범 기자 = CJ E&M 음악부문 뮤직디바이스팀은 자사가 공급하는 명품 오디오 브랜드 '온쿄(ONKYO)'의 프리미엄 스피커 헤드폰 구매고객들을 추첨해 에릭남과 윤슬이 공연하는 미니 콘서트인 '소파사운즈X온쿄'에 초청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깨끗하고 성실한 이미지의 소유자이자 온쿄 브랜드의 모델로도 활약하고 있는 에릭남과 허스키한 음색에 통기타를 연주하며 강렬한 카리스마를 연출하는 윤슬이 왜곡 없는 본연의 완벽한 소리를 재현하는 '퓨어 사운드' 온쿄의 이미지와 맞아 추진됐다.

따뜻한 분위기에 다양한 놀이문화를 즐길 수 있는 특별한 공간인 '3rd Space'에서 개최되는 '소파사운즈X온쿄'는 오는 24일 저녁 7시부터 시작된다.

이번 미니 콘서트는 '온쿄'의 프리미엄 스피커·헤드폰 구매고객들 가운데 25명을 추첨, 초대한 뒤 진행될 예정이다.

'소파사운즈X온쿄 미니콘서트'에 참여를 희망하는 고객들은 오는 20일까지 M스토어 압구정점(현대백화점 압구정점 4층), 무역점(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7층), 판교점(현대백화점 판교점 5층), 동대문점(현대시티아울렛 4층)에서 온쿄의 제품을 구매한 뒤 응모권을 제출하면 된다.

CJ E&M 음악부문 뮤직디바이스팀은 M스토어 4개 지점에서 접수한 응모권을 추첨해 25명을 선정한 뒤 초청할 계획이다. 당첨자들은 오는 21일 ‘소파사운즈서울’의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박장희 CJ E&M 음악부문 뮤직디바이스 팀장은 “퓨어 사운드를 지향하는 온쿄를 사랑하는 고객들을 위해 특별한 공간에서 가을의 정취를 물씬 느낄 수 있도록 에릭남과 윤슬의 미니 콘서트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하이 레졸루션 오디오 브랜드 온쿄를 아껴주는 고객들을 위해 다양하고도 특별한 이벤트를 계속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Pure Sound(퓨어 사운드)'를 지향하는 온쿄는 70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프리미엄 스피커 헤드폰 브랜드다. 특히 온쿄는 스튜디오 녹음 현장에 가까운 넓은 주파수 대역폭과 CD 음질(16bit/44.1kHz)을 능가하는 하이 다이내믹 레인지를 선보이는 것이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