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프린터사업 HP에 1조1150억원에 판다 2016-09-12 17:28 아주경제 박선미 기자 = 삼성전자가 프린터사업을 미국 HP에 10억5000만 달러(약 1조1154억원)에 팔기로 합의했다. 적용 환율은 달러당 1099.5원으로 이는 12일 당일 최초 고시 매매기준 환율이 적용됐다. 관련기사 이재명, 20일 이재용 회장 만나 청년 고용·반도체특별법 논의 이재용 회장, 국내 주식 부자 1위 타이틀 내주나 삼성전자 이사회, 반도체 힘 싣는다…이재용 복귀는 쉼표 삼성전자, 오늘 이사회···이재용 등기이사 복귀는 물거품 檢, 이재용 형사상고심의위 오늘 개최…외부 의견 듣고 결정할 예정 mei@ajunews.com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