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프린터사업 HP에 1조1150억원에 판다 2016-09-12 17:28 아주경제 박선미 기자 = 삼성전자가 프린터사업을 미국 HP에 10억5000만 달러(약 1조1154억원)에 팔기로 합의했다. 적용 환율은 달러당 1099.5원으로 이는 12일 당일 최초 고시 매매기준 환율이 적용됐다. 관련기사 주가 반토막에 총수 주식재산도 6조원 줄어...감소폭 1위는 삼성 이재용 [포토] 이재용 회장, '2025년 경제계 신년인사회 참석' 이재용 "삼성의 미래 우려, 반드시 극복하겠다" [포토] 공판 출석하는 이재용 회장 경제계 신년인사회에 이재용·최태원·정의선 등 총수 집결..."기업 역할 중요" mei@ajunews.com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