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T여행사, 늦캉스족 위한 홍콩·마카오 여행상품 판매

2016-09-08 14:59

[사진=KRT여행사 제공]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 KRT(대표 장형조)가 9월 이후 느지막이 여행을 즐기는 늦캉스족들을 위해 홍콩∙마카오 지역을 추천했다.

홍콩∙마카오는 가까운 비행시간은 물론 관광, 휴양, 쇼핑, 미식 등 볼거리와 즐길 거리, 먹거리까지 다양해 여행객들에게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가을에는 다양한 축제까지 즐길 수 있다.

마카오 정부 관광청에서 주관하는 ‘마카오 국제불꽃놀이대회’가 있다. 매년 9월 중순부터 10월 1일까지 마카오 타워 맞은편에서 열리고 홍콩에서는 10월 27일에서 30일까지 나흘 동안 '와인 앤 다인 페스티벌(Wine and dine festival)’이 펼쳐진다. 

홍콩의 10월 말은 ‘할로윈’ 축제 분위기도 만끽할 수 있다.

11월에 떠날 계획이라면 매년 수십만 명이 찾는 대규모 음악 축제, 마카오 국제 음악축제에 참가해보자. 

KRT에서는 오전 출발/오후 출발 등 취향 및 상황에 맞게 스케줄을 택할 수 있는 여행상품을 선보였다.

관련 책자 및 지도 제도는 기본이고 에어텔 예약자의 경우 KRT만의 홈픽업 서비스도 신청 가능하다.

상품에 관한 자세한 문의는 KRT 홈페이지 또는 대표전화로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