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경북·주금공과 노후복지 및 금융소외계층 주거안정 협력

2016-09-07 15:38

[사진=NH농협은행 제공]

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 NH농협은행은 7일 경북도청에서 경상북도·한국주택금융공사와 노후생활비 걱정 해소 및 금융소외계층의 주거안정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경섭 NH농협은행장, 김관용 경북도지사, 김재천 한국주택금융공사 사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경상북도는 협약사업에 대한 각종 지원 정책의 홍보 등을 통해 지역민의 참여를 유도하고, NH농협은행은 주택연금대출 확대 취급 및 금융소외계층에 대한 전세자금 등을 적극 지원한다. 한국주택금융공사는 각종 지원자금에 대한 보증을 한다.

이경섭 행장은 "사회공헌 1위 은행으로서의 위상을 살려 경북도민의 주거안정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