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우♡김소연, '가화만사성' 촬영 현장 사진 보니…'눈에서 꿀 떨어질 듯'

2016-09-07 09:40

이상우 김소연[사진=MBC '가화만사성' 공식 홈페이지]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배우 이상우와 김소연의 MBC 주말드라마 '가화만사성' 출연 당시 모습이 새삼 화제다.

지난달 21일 종영한 '가화만사성'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촬영 현장 모습이 담긴 여러 장의 사진들이 공개됐다.

특히 '[비하인드] 꺄르륵'이라는 제목의 현장 사진에는 눈에서 꿀 떨어질 듯 김소연을 바라보고 있는 이상우의 모습은 물론 김소연을 쑥스러운 듯 끌어안고 있는 이상우의 모습 등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이상우와 김소연은 '가화만사성'에서 각각 서지건과 봉해령 역을 맡아 호흡을 맞췄으며, 해당 드라마의 종영을 앞둔 시점에 실제 연인이 됐다고 연합뉴스는 6일 보도했다.

한편 열애설 보도 이후 김소연과 이상우는 "좋은 감정으로 만나고 있다. 알아가는 단계"라며 열애를 인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