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연♥이상우 열애 소식, 팬들 SNS에 "꺄 너무나 바라던~ 축복합니다"
2016-09-07 00:00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드라마 '가화만사성'에서 연인으로 나왔던 김소연과 이상우가 실제 연인으로 발전했다는 보도가 나오자 김소연 팬들이 SNS에 축하 글을 남기고 있다.
6일 연합뉴스는 '[단독]이상우-김소연 "진짜 사랑에 빠졌어요"'라는 제목으로 이상우와 김소연이 '가화만사성' 종영을 앞둔 시점에 실제 연인이 됐다고 보도했다.
이에 김소연 팬들은 그녀의 인스타그램에 "꺄~~~너무나 바라던!! 축복합니다~~(ch******)" "축하드려요 두분 보면서 사귀었으면 하고 바랬는데 제가 왜 이리 기쁘죠 두 분 행복하세요(im****)" "언니 완전 축하드립니다(ar****)" "내심 정말 바랬는데 이뤄졌어요! 올해 제 소원이 다 이뤄지나 봐요. 두 분 넘 어울려요~♡ 예쁜 사랑 지지할게요! 두 분 다 축하드려요(wi*****)" "사랑의 힘이었나요? 완전 완전 축하해요~~!!(se*****)" "와우~대박...축하해요 너무 어울리는 커플이에요(he*****)" "소연님 간절히 바라면 이루어지나 봐요~ 두 분 모두 다 좋아하는 분들이 많으니 실컷 사랑하시고 좋은 결실 맺으세요~~♡(ly*****)" 등 축하 댓글을 달았다.
한편, 열애설 보도 이후 김소연 이상우 소속사는 "두 사람은 좋은 감정으로 만나고 있다. 알아가는 단계"라며 열애설을 인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