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안양창조산업진흥원(원장 박병선) 1인 창조기업 비즈니스 센터가 예비창업자들이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2016 창업 맞춤형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1인 창조기업 비즈니스 센터 입주기업 및 예비 창업자를 위한 ‘2016 창업 맞춤형 교육’은 마케팅을 시작으로,여 세무·회계 금융교육, 비즈니스 모델, 클라우드 펀딩 등 전문적인 교육도 실시한다.

또한 사업계획서 작성방법과 신용보증기관을 이용하는 방법 등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실무형 필수 교육으로 7개 과제의 분야별 전문가를 초빙, 교육을 진행한다.

진흥원은 “2016 창업 맞춤형 교육을 통해 창조경제를 선도할 예비창업자들을 발굴함과 동시에 창업자의 기본기를 다지고 창업 계획을 구체적으로 현실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박 원장은 “많은 사람들이 창업을 꿈꾸지만 실패의 두려움이 앞서 창업을 포기하는 경우가 수없이 많다”며 “창의적, 기술혁신형 1인 창조기업이야말로 우리의 미래를 이끌 견인차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교육은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교육으로 비즈니스 전반 이해 및 창업자의 사업아이템을 구체화 할 수 있게 하는 디딤돌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