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재♥김열, 데이트만 해도 화보 '역시 비주얼 甲'
2016-09-02 16:40
아주경제 정진영 기자 = 이현재(28)가 동료 배우 김열(27)과 다음 달 결혼한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두 사람이 과거 사진도 관심을 모으고 있다.
김열은 최근 자신의 SNS에 "크리스토퍼 도일"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이 사진에서 김열과 이현재는 어깨를 맞대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영화감독 크리스토퍼 도일과 영국 패션 작가 안드레아 클라린도 보인다.
2011년 채널A '컬러 오브 우먼'에 출연하며 본격적인 연기자의 길에 접어든 그는 이후 tvN '닥치고 꽃미남밴드', KBS2 '직장의 신' 등에 출연하며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이현재와 김열은 오래 알고 지내다 약 1년 전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결혼식은 다음 달 3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