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동청소년문화의집 현대케피코 100만원 상당 후원
2016-09-02 13:39
[사진제공=군포문화재단]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군포지역 청소년들의 건강한 활동과 성장을 돕기 위한 후원이 지역 곳곳에서 이어지고 있다.
(재)군포문화재단 당동청소년문화의집은 1일 현대케피코로부터 100만원 상당의 핫팩을 후원받았다..
군포시 당정동에 위치한 현대케피코는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지역 청소년들을 위한 물품을 당동청소년문화의집에 전달하겠다는 의사를 밝혀왔다.
이외에도 파리바게트 산본목련점은 2009년부터 매주 금요일마다 청소년들을 위한 빵을 무료로 기부하고 있으며, 올해 전달된 빵도 200여만원 상당에 이른다.
또한 ‘함께하는 사람들’도 머핀을 비롯한 먹거리들을 당동청소년문화의집을 방문하는 청소년들을 위해 꾸준히 나누고 있고, SK텔레콤 노동조합도 지난달 청소년 활동을 위한 물품(돗자리)를 전달해 온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