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샤, '2016 가을·겨울(F/W) 메이크업’ 출시
2016-09-01 18:23
아주경제 김온유 기자 = 에이블씨엔씨의 미샤는 베네치아로의 낭만적인 여행을 주요 콘셉트로 ‘미샤 2016 가을·겨울(F/W) 메이크업’을 선보였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제품은 아이섀도, 립제품, 네일 제품 등 총 3종으로 구성됐다.
이중 미샤 ‘시그너처 벨벳 아트 섀도’는 베네치아의 성 마르코 대성당이 디자인된 한정판으로 출시됐다. 말린 장미와 비슷한 색상들로 구성된 ‘베네치안 로즈’와 푸른색 계열로 구성된 ‘베네치안 인디고’ 2품목이다.
또 ‘루시드 네일 폴리쉬’는 ‘페일 부케’와 ‘빈티지브릭’, ‘로스트나이트’, ‘그레이하우스’ 등 4종으로 판매된다.
운경로 미샤 상품기획 실장은 “미샤 2016 F/W 컬렉션은 낯선 여행지에서 느낄 수 있는 낭만과 설렘을 메이크업으로 표현할 수 있는 제품들로 구성됐다“며 “올가을 멋진 여행을 꿈꾸는 모든 여성 소비자들에게 추천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