엡손, 스타트업 대상 ‘복합기 무료 렌탈’ 프로모션 실시

2016-09-01 15:07

엡손의 비즈니스 A3 복합기 ‘워크포스 프로(WorkForce Pro) WF-8591’ [사진=한국엡손 제공]


아주경제 채명석 기자 = 한국엡손(대표 시부사와 야스오)은 신규 사업자를 대상으로 비즈니스 A3 복합기 ‘워크포스 프로(WorkForce Pro) WF-8591’ 렌탈 서비스를 6개월 간 무료로 지원하는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신규 사업자를 응원하는 취지에서 마련된 것으로, 엡손 공식 렌탈 서비스 홈페이지에서 오는 9월 30일까지 진행된다. 이벤트 기간 내에는 일반 신규 고객도 보증금 무료 혜택과 더불어 약 30%로 할인된 금액으로 ‘워크포스 프로 WF-8591’ 렌탈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워크포스 프로 WF-8591’은 흑백 1만 장, 컬러 7000 장을 출력할 수 있는 슈퍼 대용량 잉크 카트리지와 분당 24ipm(image per minute)의 빠른 출력 속도로 경제성과 업무효율을 모두 높인 제품이다. 비밀번호 형식의 보안 설정과 자동 양면인쇄 및 스캔 기능을 기본으로 지원하여 비즈니스 환경에서 최적의 성능을 보여준다.

엡손이 2015년에 론칭한 렌탈 서비스는 비즈니스 환경에 최적화된 무한 잉크젯 프린터·복합기 L시리즈와 M시리즈, A3 디지털 복합기를 경제적인 비용으로 임대할 수 있는 서비스다. 제품 설치부터 소모품 관리와 정기적인 방문 점검을 통해 다양한 출력 환경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불편함을 논스톱 서비스로 해결한다. 엡손의 정품 소모품 사용으로 고품질의 출력물과 안정적인 출력 환경을 지원하여 업무의 생산성 및 효율성을 향상시킬 수 있다.

현재 엡손 렌탈 서비스 지정점은 전국 총 65개로 제품에 문제가 발생할 시 AS 엔지니어가 직접 방문해 문제를 해결한다. 렌탈료에 잉크와 소모품 AS 비용이 모두 포함되어 있어, 계약 기간 동안에는 다른 추가요금이 발생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