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데이토즈, 모바일게임 '상하이 애니팡' 첫 돌 맞이 이벤트 진행

2016-09-01 14:25

 

아주경제 박정수 기자 = 선데이토즈는 모바일 퍼즐 게임 '상하이 애니팡'의 출시 1주년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이용자들이 전하는 ''상하이 애니팡'에 바란다', 하트 충전 2배, 친구 초대, 아이템 및 '마오' 인형 증정 등의 이벤트로 구성되어 1년간의 고객 성원에 대한 감사를 전한다.

특히 게임 내 설문 조사인 '상하이 애니팡에 바란다' 이벤트는 이용자들의 다양한 의견을 담아내며 업그레이드된 고객 서비스를 확대하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또한 하트 2배 이벤트는 이용자 접속이 많은 오후 8시부터 12시까지 하트 충전 시간을 단축해 이용자들의 하트 갈증을 해소하며 재미를 전한다.

'상하이 애니팡'의 서비스를 맡고 있는 정효진 PD는 "다양한 아이템과 서비스를 준비한 이번 이벤트로 고객들의 성원에 감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이용자 중심의 게임 서비스를 확대해나가겠다”고 말했다.

2015년 9월 출시되어 누적 60회 이상의 업데이트로 1400여 개가 넘은 다양한 퍼즐 스테이지를 선보이고 있는 '상하이 애니팡'의 이번 첫 돌 맞이 이벤트는 오는 30일까지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