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추석 연휴 디지털키오스크·이동점포에서 은행업무 보세요"

2016-09-01 11:31

[사진=신한은행 제공]

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 신한은행은 추석 연휴 기간 고객들의 편리한 금융거래를 위해 디지털키오스크와 이동점포인 뱅버드를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현재 연중 무휴로 운영 중인 디지털키오스크에서 화상상담을 통해 명절 연휴 필요한 은행 업무를 처리할 수 있다. 디지털키오스크를 통해 체크카드 및 보안카드 신규·재발급, 인터넷뱅킹 신규 및 이체한도 변경, 계좌·카드 비밀번호 변경 등 107가지 은행 업무를 볼 수 있다.

상담사를 통한 본인 확인이 필요한 업무는 주민등록증 또는 운전면허증, 휴대폰을 준비해야 한다. 연휴기간 중 정오부터 오후 6시까지 해당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다.

디지털키오스크 이용 가능 영업점 현황 및 위치는 신한은행 모바일뱅킹인 S뱅크(영업점(ATM) 찾기 → 디지털키오스크)를 통해 확인하면 된다.

또 신한은행은 추석 연휴를 맞아 귀향객들의 편의를 위해 13일부터 이틀간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서해안고속도로 화성휴게소(하행선)에서 이동점포 뱅버드를 운영한다.

뱅버드를 통해 신권교환, 통장정리, 예금 상담 등 업무가 가능하며 신권과 함께 사용할 수 있도록 추석 복봉투를 무료로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