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  수공예 도자 브랜드 이도(대표 이윤신 회장)는 추석을 맞아 청연, 온유, 소호 등 자사 인기 라인으로 구성된 추석 선물 세트를 판매한다고 1일 밝혔다.

밥그릇, 국그릇, 종지, 찬기, 물컵 등으로 구성된 단반상기, 주전자와 찻잔 으로 구성된 다기세트, 다양한 크기의 사각접시와 찻잔으로 구성된 다과세트 등 용도별 세트로 구성해 최대 30% 할인된 가격으로 준비했다.

오는 18일까지 이도 가회본점을 비롯해 롯데, 신세계, 현대, 갤러리아 등 전국 주요 백화점 이도 매장에서 판매한다.

이도핸즈(가회 본점 3층)에서도 같은 기간 동안 고희숙, 문지영, 김지영, 김희종 작가의 제품을 최대 30% 할인된 가격에 만날 수 있다.

한편, 이도는 최근 롯데백화점 본점 8층에 신규 매장을 오픈하고 기념 프로모션을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