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탈레스 사명변경 '한화시스템'으로 새출발
2016-09-01 09:23
아주경제 양성모 기자 = 대한민국 대표 방산 전자 기업인 한화탈레스㈜(대표이사 장시권)는 사원 공모를 통해 선정된 ‘한화시스템’으로 사명이 변경된다고 1일 밝혔다.
한화탈레스는 지난 한 달 간 임직원 공모를 통해 제안된 600여 건의 후보를 검토한 결과 ‘글로벌 방산 시스템 기업’으로 도약하는 비전을 담은 ‘한화시스템’을 최종안으로 선정했다.
이에 따라 공식 상호는 한화탈레스 주식회사에서 한화시스템 주식회사로 변경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