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진경, 네 번째 꿈 계주로 발탁…"지금부터 홍진경 쇼 타임!" (언니들의 슬램덩크)
2016-09-02 00:02
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언니들의 슬램덩크’의 네 번째 꿈 계주에 홍진경이 확정됐다.
2일 오후 방송될 KBS2 '언니들의 슬램덩크' 20회에서는 아버지와의 행복한 시간을 보낸 제시에 이어 네 번째 꿈 계주로 홍진경이 발탁돼 기상천외한 '홍진경 쇼' 프로젝트를 가동시킬 예정이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홍진경은 네 번째 꿈 계주로 발탁됐다.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는 홍진경의 '윗도리 실종 패션'은 범상치 않은 꿈 프로젝트의 탄생을 예고해 관심이 집중된다. 멤버들의 기대 속 공개 된 홍진경의 꿈은 바로 '홍진경 쇼'. 이날 홍진경은 우여곡절 많았던 자신의 감춰뒀던 이야기와 함께 '홍진경 쇼'를 꿈꾸게 된 사연을 깜짝 고백해 궁금증이 모아진다.
앞서 홍진경은 '언니쓰'를 통해 예측불허의 웃음을 선사하며 다채로운 끼와 예능감을 선보인 바 있다. 이에 다양한 개성과 끼로 똘똘 뭉친 김숙-라미란-민효린-제시와 함께 만들어 갈 기상천외한 ‘홍진경 쇼'에 대한 기대감이 수직 상승된다.
'언니들의 슬램덩크' 제작진 측은 "네 번째 꿈 계주로 발탁된 홍진경은 ‘홍진경 쇼’에 뜨거운 열정 보이며 촬영에 모든 에너지를 쏟고 있다. 평소에도 예측 불허한 예능감으로 웃음을 주는 멤버인 만큼 어떤 '홍진경 쇼'를 탄생시킬 지 기대가 된다. 새로운 꿈 도전에 나설 홍진경과 멤버들에게 애정 어린 관심과 응원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