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T (대표 장형조)가 가을 여행객들을 위해 유럽, 호주, 중국 전세기 상품을 출시했다. 
 
KRT의 바르셀로나 전세기 상품은 9월, 10월 단 7회 국적기인 대한항공을 이용하며 2인 예약시 10만원, 4인 예약시 40만원, 8인 예약시 100만원을 각각 할인해 준다.

호주 케언즈 전세기 상품은 자유여행과 패키지 여행으로 구분해 판매하며 수요일과 토요일 출발한다.

패키지 상품은 그레이트 베리어 리프를 상공에서 바라볼 수 있도록 헬기투어를 일정에 넣었다.

장가계 전세기 상품은 추석 연휴에도 전세기를 운항한다.

한편 KRT는 업계 최초로 집과 공한 강 픽업을 무료로 해주는 '홈픽업' 서비스를 운영 중이다.

전세기 상품의 구성 및 가격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홈페이지 또는 대표전화로 하면 된다.

◆마리아나 관광청이 지난 23일 부산 및 영남 지역 여행 업계 관계자를 초청한 가운데 파크 하얏트 부산에서 '2016 마리아나 부산 세미나'를 개최했다.
 
마리아나 파트너사들과 함께 마련한 이날 행사에서는 이은경 마리아나 관광청 한국 사무소 총괄이사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마리아나 관광청 지역 소개와 향후 주요 마케팅 활동에 대한 프레젠테이션이 진행됐다.

발표 후에는 여행사와의 네트워킹 시간을 통해 마리아나 여행 상품에 대한 논의가 이어졌다.

마리아나 관광청 한국 사무소 정종윤 팀장은 “지난 해 마리아나를 방문한 한국인 여행객 수는 전년대비 28% 이상 늘었다. 새로운 저비용 항공사의 사이판 취항으로 올해도 큰 성장이 기대된다”고 전했다.

◆숙박O2O 1위 ‘여기어때’와 호텔타임커머스 1위 ‘호텔타임’을 운영 중인 위드이노베이션(대표 심명섭)이 ‘대한민국 디지털경영혁신대상’에서 모바일경영 부문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O2O(Online to Offline) 기업 중 유일하다. 
 
여기어때는 지난 1월부터 전개 중인 '중소형호텔 인식개선을 위한 혁신 프로젝트'를 통해 숙박 제도개선에 기여한 점, 호텔타임은 사용자의 호텔 진입장벽을 낮추고 제휴점 공실 개선에 앞장섰다는 점이 각각 높이 평가받았다.

심명섭 위드이노베이션 대표는 “지난 2년여 간 여기어때와 호텔타임을 운영하며 숙박시장 인습 타파 및 혁신, 예약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한 성과를 정부 차원에서 인정받게 됐다”며 “스테이테크 전문기업다운 독보적인 기술력과 고객 친화 정책으로 숙박 문화를 선도할 것”이라고 각오를 다졌다. 

한편 디지털경영혁신대상은 산업의 각 분야별 우수 사례를 발굴해 기업이 경쟁력을 갖고 성장할 수 있도록 독려·지원하기 위해 설립됐으며 올해로 16회를 맞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