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안철수, 각각 PK 민심잡기 나서
2016-08-30 07:21
아주경제 강정숙 기자= 야권의 차기 대선주자인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와 국민의당 안철수 전 대표가 30일 고향인 부산을 찾아 부산·경남(PK) 민심잡기에 나선다.

[사진= 아주경제 DB]
정기국회 개원과 국정감사 등을 앞두고 더민주 부산·경남 의원들이 녹조, 식수문제와 관련한 현장 방문조사를 하는 데 동참하는 것이다.
안 전 대표는 부산에서 열리는 국민의당 전국여성위 부산 워크숍에 참석하는 데 이어 기자간담회를 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