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저장성 항저우에서 활동하고 있는 여성 아티스트 우 샤올리가 지난 28일, 본인이 직접 만든 G20(주요 20개국) 정상들의 클레이 미니어처 작품을 공개했다. 오는 9월 4~5일 양일간 항저우에서 열리는 G20 정상회의를 기념하기 위해 제작한 것으로 보인다. 작품 크기는 작지만 각국 정상들의 특징이 잘 나타나 있다. 앞줄 맨 왼쪽부터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 모습. [사진=연합/AP]
중국의 여성 아티스트 우 샤올리가 지난 28일, 직접 제작한 G20(주요 20개국) 정상들의 클레이 미니어처 가운데 테레사 메이 영국 총리의 형상을 들어 보이고 있다. 중국 정부는 오는 9월 4~5일 양일간 항저우에서 G20 정상회의를 개최할 예정이다. [사진=연합/AP][사진=연합/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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