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래블오더' 앱으로 여행을 주문하다

2016-08-28 15:47

[사진=여행박사 제공]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내가 원하는 여행상품을 모바일 앱에서 주문해 보자. 

여행박사는 새로운 맞춤여행 서비스 앱인 '트래블오더'를 공개하고 견적금액의 10% 할인해 주기로 했다.

트래블오더는 언제든지 간편하게 나만의 여행 플랜을 의뢰하고 견적 받을 수 있는 모바일 앱으로, 앱을 다운로드 한 후 여행지와 출발지, 동행인원, 교통편, 예상금액 등 자신의 입맛에 맞는 여행조건을 음식을 주문하듯 선택 주문하면 된다.

주문된 내용은 전문가가 확인한 후 주문 사항에 가장 가까운 여행플랜을 짜 준다. 이렇게 받은 견적이 마음에 든다면 앱을 통해 바로 상품 예약과 결제를 하면 된다.

한편 여행박사는 트래블오더 앱을 이용해 여행견적을 받고 결제하는 회원을 대상으로 선착순100명에게 견적 받은 총 금액의 10%를 할인해준다. 주문한 여행의 상품 결제 시 쿠폰코드인 '마음은이미여행중'을 입력하면 바로 할인된다. 단 100명 이용 후 이벤트는 자동으로 종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