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금연환경 조성 유관기관·단체 협의체 구성
2016-08-28 14:21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광명시(시장 양기대)가 26일 금연 환경 조성을 위해 광명경찰서와 외식업광명시지부 등 7개 유관기관 단체장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들은 원활한 업무 협조 체계를 갖추고 금연캠페인 및 실효성 있는 금연 지도 단속 등에 적극 동참하기로 했다.
우선 내달 1일부터 추가로 지정되는 금연구역인 어린이집, 유치원, 지하철역 등에서 금연을 실천 할 수 있도록 주민 계도 등에 함께 나서기로 했다.
한편 광명시와 유관 기관들은 이후에도 금연 환경 조성을 원활하게 추진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협조체계를 유지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