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자본시장연구회 창립식 성황리 개최
2016-08-26 18:11
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 중국자본시장연구회(중자연)가 26일 여의도 한국거래소에서 성황리에 창립식을 개최했다.
중자연은 이날 금융위원회로부터 비영리법인(사단법인 중국자본시장연구회) 설립 허가를 받고 이날 창립식을 열었다. 금융투자협회 소속에서 새로 독립한 중자연은 앞으로 중국 자본시장 관련심화 연구 및 국내외 중국 전문가들과의 교류 활동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날 창립식에선 유재훈 중자연 회장이 '중국자본시장연구회의 미래'란 주제로 청사진을 제시했다. 다음달 세미나는 김태호 딜로이트 안진 회계법인 전무가 '중국 자동차 기업들의 해외투자와 한국 부품사의 대응'이란 주제로 발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