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라이트 헤비급 1위 앤서니 존슨, 2일 내한
2016-08-26 08:33
라이트 헤비급 챔피언을 노리고 있는 앤서니 존슨은 지난 21일(한국시간) UFC 202 코메인 이벤트에서 랭킹 2위 글로버 테세이라(브라질)를 상대로 13초 만에 KO승을 거뒀다.
존슨은 9월 2일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 내한 기간 중 리복 런칭 행사 및 홍보 일정에 참여할 예정이며, 이후 부산에서 김동현, 최두호, 함서희 등 UFC 선수들이 속해 있는 팀매드에서 공동훈련을 할 예정이다
대학 시절 레슬링 선수였던 존슨은 통산 전적 22승 5패를 기록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