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스티 로드' 김민정X윤현민·유라X소진 매력 만점 제주도 여행

2016-08-25 11:17

[사진 제공=CJ E&M ]

아주경제 김은하 기자 = 김민정과 유라가 올리브TV '테이스티 로드'를 통해 제주도에서 가장 핫한 주말을 보낼 수 있는 꿀팁을 소개한다.

25일 밤 9시에 방송하는 그녀들의 특별한 주말 올리브TV '테이스티 로드'의 하반기 첫 방송이 전파를 탄다. 하반기 새롭게 달라진 모습으로 시청자들과 만나는 '테이스티 로드'는 목요일 밤 9시로 방송시각을 옮겼을 뿐 아니라, 맛집 지역을 서울근교에서 전국으로 확대했다.

그 첫 번째 여행지는 바로 제주도. 25일 방송에서는 산해진미의 총집합, 맛의 천국 제주도로 떠난 김민정, 유라가 오직 제주에서만 느낄 수 있는 맛의 항연을 선보일 예정. 특히 김민정은 훈남 배우 윤현민과 함께 러블리한 데이트코스를, 유라는 걸스데이 멤버 소진과 여자친구들끼리의 우정코스를 제안하며 특별한 제주도 여행을 꾸민다.

이와 관련해 제작진은 "2016년 하반기 '테이스트 로드'는 2030 여성들의 특별한 주말 스케줄을 위한 다양한 트렌드를 소개할 계획"이라며 "두 MC 김민정, 유라와 게스트들이 전국 방방곡곡 숨어있는 맛집들을 소개할 뿐 아니라 남다르게 놀고, 품격 있게 쉴 수 있는 전국의 핫 플레이스들을 방문해 특별한 주말을 보낼 수 있는 꿀팁을 전할 예정이니 많은 기대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올리브TV '테이스트 로드'는 매주 목요일 밤 9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