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초대석] 최원규 공간정보산업진흥원장 “공간정보 활용 창업지원 및 일자리 창출 적임자”
2016-08-23 15:01
2015년 원장으로 부임 후 공간정보 활용한 창업지원 및 일자리 창출 노력
아주경제 김종호 기자 = 1957년 서울 출신인 최원규 공간정보산업진흥원 원장은 서울대학교에서 토목공학을 전공하고 경제학 박사를 취득했다.
1987년 당시 건설교통부 토목사무관으로 입문해 국토해양부에서 복합도시기획팀장과 택지개발팀장, 기업복합도시과장 등을 역임하면서 복합도시 및 주요 국책사업 추진을 통해 국토개발 분야 발전에 기여했다.
2013년부터는 행복청(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국장으로 재직하며 건설사업 총괄조정과 도시교통체계 구축, 교통·유통 및 공급시설, 방재시설 설치 등 행복도시 발전의 기반이 되는 중추적인 역할을 추진했다.
2015년 공간정보산업진흥원 원장으로 부임 이후 4차 산업의 중심인 공간정보의 개방과 공간정보를 활용한 창업지원 및 일자리 창출에 힘쓰며, 공간정보산업진흥원을 범국가적 공간정보 전문기관으로 성장시키기 위해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