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꼴찌는 아름다웠네' 신종섭-손명준 마라톤 완주, 시청률 通했다![봉지아 리우올림픽]
2016-08-22 08:00
아주경제 정진영 기자 = '2016 리우올림픽' 마지막 시청률 톱 영광은 심종섭-손명준 선수에게 돌아갔다.
22일 시청률 전문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2016 리우올림픽' 경기 중계 가운데 KBS1의 육상 남자 마라톤이 시청률 7.9%(이하 전국기준)로 1위를 차지했다.
시청률 2위는 차동민이 출전한 태권도 남자 8강전이었다. 비록 차동민 선수는 이 경기에서 패했지만 SBS 중계는 시청률 7%로 선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