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서울 36.6 올해 최고기온..경기북부,강원영서북부 소나기
2016-08-21 16:49
오늘은 대체로 맑은 가운데 강한 일사와 함께 동풍이 더해지면서 낮 기온이 35도 이상 오른 곳이 많았다.
올 들어 가장 높은 기온을 기록한 주요지점(16시 현재, 단위: ℃)은 [관서] 서울 36.6 수원 36.5 인천 34.0 통영 35.2 임실 36.3 서귀포 32.5이다.
주요 지점 낮 최고기온 현황(16시 현재, 단위: ℃)은 [관서] 홍천 35.4 보은 34.3 부여 35.2 대전 34.9 의성 36.6 합천 36.1 광주 35.9 남원 35.6 [AWS] 신현동(시흥) 37.6 기흥구(용인) 36.9 문막(원주) 35.8 영동 36.3 양화(부여) 35.8 군위 36.9 창녕 36.2 여산(익산) 37.2 복내(보성) 37.1이다.
오늘 날씨는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다.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겠고, 대기불안정으로 경기북부와 강원영서북부에는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다.
기상청 날씨 예보 예상 강수량(21일 17시부터 24시까지)은 경기북부, 강원영서북부, 북한은 5~30mm이다.
소나기가 오는 지역에서는 돌풍과 함께 천둥ㆍ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다.
전국(강원영동과 경상동해안 제외)에 폭염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당분간 낮 기온이 35도 내외로 오르며 무더운 곳이 많겠고, 일부 지역에는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있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