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최양희 장관, 한국건설기술연구원 현장방문

2016-08-17 15:45

[사진제공=미래부 ] 최양희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이 17일 오후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 한국건설기술연구원을 방문해 가상실증실험실에서 이태식 한국건설기술연구원장과 함께 VR장비 및 고해상도 3면 스크린을 통해 우주건설 시뮬레이션을 보고 있다.


아주경제 한준호 기자 = 최양희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은 17일 오후 한국건설기술연구원을 방문, R&D혁신방안과 국가전략프로젝트 추진과 관련해 연구원 신진과학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다양한 현장의 의견을 청취했다.

또한 9대 국가전략프로젝트 중의 하나인 가상증강현실(VR/AR)의 건설분야에 활용이 가능한 가상실증실험실(BIM Room)을 돌아보고 시연했다.

가상실증실험실(BIM Room)은 국내최초로 3면 구조 기반의 4K 이상의 해상도를 통해 가상현실(VR) 구현이 가능하며, 3D 도면 검토, 모의 시뮬레이션을 통해 재난, 재해, 의학, 우주 재료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이 가능하다.